나의 맥북에서 glib 빌드 실패 이후 생각해 보았다.
(http://spaghetticoder.tistory.com/entry/Build-and-using-glib-in-Mac-os-failed)
(솔직히 말하면 작성중이었던 실패기 - 쓰던 시각에는 실패기가 아니었다 - 를 짜증이 이빠이 나서 날려버리려고 하였으나,
실패의 기록도 기록이기에 남겨두었다. 괜히 영어로 썼다)
과연 macosx 에는 이런 dependecy 를 자동으로 관리해주고 이미 빌드되어 있는 녀석들을 제공해 주는,
말하자면 패키지 관리자(우분투, 데비안의 dpkg 처럼)는 없는지.
찾아보니 과연 있다. 유명한 녀석들이 3개쯤 보인다.
각각의 장단점이 있겠지만, 면밀한 조사 끝에 homebrew 를 설치하기로 했다.
처음엔 macport 를 설치하려 했지만 macport는 dependency package 들 중에,
그것이 현재 platform 에 설치되어 있어도 지 맘대로 지 서버에서 가져와서 설치한단다.
그러면 나의 실패기와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.. library 버전 안맞아서 부팅도 안되는 상황이 또 발생할 수 있다.
Homebrew 홈페이지 가보니 xcode와 xcode command line utility 가 필요한 듯 보인다.
맥북을 초기화 하였으므로 이전에 설치했던 녀석들이 모조리 날아갔다. 다시 xcode 설치해야한다.
귀찮다.. 설치 걸어두고 자야겠다. 피곤하다.
본격적인 설치기는 2편에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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